오늘의 경제용어-자본이득, 우선주, 자본조정

잠시 바쁜 일이 있어서 한동안 경제용어를 못 올렸습니다. ㅠㅜ

오늘부터 다시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흐으읅

그럼 오늘 배울 경제용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자본이득, 우선주, 자본조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본이득, 우선주, 자본조정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5개

자본이득, 우선주, 자본조정

 

 

자본이득 [資本利得]

(capital gain)

 

쉬운 설명 :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가격 상승으로 발생한 이익 (주식, 부동산 등 금융자산의 가격상승으로 발생한 이득)

 

자본이득이란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가격상승으로 발생한 이익을 말합니다.

자산을 판매하지 않아 미실현일 경우는 평가이익이라 부르며, 판매가 이루어져 실현되었을 경우에는 매매(차)익이라 부릅니다.

 

자본이득( 혹은 자본손실)을 투자분석적 측면에서 보면 두 종류가 있습니다.

1. 시간의 경과에 따라 당연히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득

ex) 할인 금융채의 상환 차익

 

2. 예상외로 발생하는 자본이득

투자수익률이 어떠한 이유로 그 기대치로부터 괴리되는 결과의 이득

ex) 금리 수준의 변동 결과 채권 가격이 폭등 또는 폭락하는 경우

 

투자에 있어 전자의 경우는 수익성의 구성요소로 고려되지만 후자는 위험의 평가 요인이 됩니다.

 

 

 

우선주 [優先株]

(preferred stock)

 

쉬운 설명 :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 혹은 잔여 재산의 분배 등의 재산적 이익에 관하여 보통주보다 우선적인 권리가 있는 주식

 

우선주란 이익이나 이자의 배당 혹은 잔여 재산의 분배 등의 재산적 이익에 관하여 보통주보다 우선적인 권리가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회사의 경영 참가에는 관심이 없으며, 배당 등 자산 소득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발행됩니다.

 

<잔여 이익에 따른 우선주의 분류>

1. 참가적 우선주

일정률의 우선 배당을 받고 또 잔여 이익에 대해서도 보통주와 같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우선주

2. 비참가적 우선주

잔여 이익의 배당에 대해서는 참가할 수 없는 우선주

 

<우선 배당 누적에 따른 우선주의 분류>

1. 누적적 우선주

당해 연도의 이익 우선 배당률에 미치지 못했을 때, 부족액을 다음 연도 이후의 이익에서 배당받을 수 있는 우선주

 

2. 비누적적 우선주

당해 연도의 이익이 우선 배당률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다음 해에 보상받지 못하는 우선주

 

 

 

 

 

자본조정 [資本調整]

(capital adjustments)

 

쉬운 설명 : 어떠한 자본의 특성상 자본의 구성항목 중 어느 계정에 계상하여야 하는지 불분명하거나 알 수 없어 회계상 자본총액에서 따로 가감하여 기재하는 항목

 

자본조정이란 어떠한 자본의 특성상 자본의 구성항목 중 어느 계정에 계상하여야 하는지 불분명하거나 알수없어 회계상 자본총액에서 따로 가감하여 기재하는 항목을 말한다.

 

자본조정에는 자기 주식, 투자유가증권평가손익, 주식할인발행차금, 미교부주식배당금, 해외사업환산차대, 배당건설이자 등이 있다.

 

 

오늘 배운 경제용어는 자본이득, 우선주, 자본조정이었는데요. 저는 자본조정이란 말이 좀 어려운 것 같네요.

추후에 자본조정에 대해서 조금 더 찾아보고 정리해서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지난 시간에 배운 경제용어 디플레이션, 소비자잉여, 레버리지에 대해서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트와 댓글은 사랑입니다.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