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디플레이션, 소비자잉여, 레버리지입니다.
디플레이션도 소비자잉여도 레버리지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정확한 의미는 잘 몰라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럼 오늘의 경제용어 디플레이션, 소비자잉여, 레버리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5개
디플레이션, 소비자잉여, 레버리지
디플레이션
(deflation)
쉬운 설명 : 1. 통화량 감소에 따라 경제 활동이 침체되고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
2. 인플레이션(광범위한 초과수요로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
디플레이션이란 통화량 감소에 따라 경제 활동이 침체되고 물가가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디플레이션은 광범위한 영역에서 초과공급이 이뤄지는 상태로, 초과된 만큼 물가는 내려가고 내려간 물가로 이하여 기업의 수익은 감소하게 되며, 경제가 전체적으로 불황에 빠지게 된다.
한편으론 인플레이션(광범위한 초과수요로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 또한 디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소비자잉여 [消費者剩餘]
(Consumer's Surplus)
쉬운 설명 : 소비자(구매자)가 높은 값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구매하려는 재화를 싼 값에 구매했을 때 얻는 (잉여)만족
소비자잉여란 소비자(구매자)가 높은 값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구매하려는 재화를 싼 값에 구매했을 때 얻는 (잉여)만족 또는 복지를 의미한다.
소비자가 가지고 싶은 재화를 낮은 가격에 구매할 경우 실제 구입 가격과 최대한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가격과의 차이로 소비자가 심리적으로 얻는 이득 부분으로, 구매자가 실제로 치르는 대가와 그가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대가 사이의 차액이라 보면 된다.
레버리지
(leverage)
쉬운 설명 : 기업이 외부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사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영향력, 지렛대)
고정비, 이자지급 같은 고정적 요소가 지렛대 역할을 하여 손익의 변동이 확대되는 효과
레버리지(leverage)란 사전적 의미로 "영향력, 지렛대"를 뜻하는 용어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레버리지라는 용어는 여러 의미가 있는데, 기업이 외부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사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하기도 하며,
고정비, 이자지급 같은 고정적 요소가 지렛대 역할을 하여 손익의 변동이 확대되는 효과를 의미하기도 한다.
고정적 요소의 레버리지는 영업 레버리지와 재무 레버리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영업 레버리지란 매출 변동에 대하여 고정비로 인해 영업이익의 변동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며
재무 레버리지는 영업이익의 변동에 대하여 고정재무비용(이자지급액, 우선주배당액)으로 주당이익(EPS)의 변동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배운 경제용어는 디플레이션, 소비자잉여, 레버리지라는 용어였는데요.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것, 소비자잉여는 사려던 물건을 싸게 샀을 경우 얻는 심리적 만족, 레버리지는 경제활동에서 지렛대 작용을 하는 것들이라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지난 시간에 배운 결손금, 모기지, 특별배당을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도 알아야 할 경제용어들을 조사해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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