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용어 5개 - CFO, CTO, M&A, 뇌동매매, 대차거래

오늘은 경제용어를 공부하는 첫날인데요. 사실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가 궁금한 거 하겠습니다. 헤헤

자 그러면 오늘의 경제용어 5개를 살펴볼까요?

오늘의 경제용어 5개

CFO, CTO, M&A, 뇌동매매, 대차거래

 

CFO

(Chief Financial Officer)

CFO는 회사의 경리, 자금, 원가, 심사 등 재경 부분 조직을 하나로 통합, 이를 총괄하는 부사장을 말합니다.

기업활동에 있어서 직, 간접적인 금융의 필요성이 커지고 원활한 자금흐름의 중요성이 중요해지면 부상한 직책입니다.

 

쉬운 설명 :  기업의 재경과 운영을 총괄하는 부사장.

 

 

CTO

(Chief Technical Officer)

CTO는 최고 기술경영자를 뜻합니다.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하며, 새로운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기업 내 모든 기술적 활동을 총괄하는 역할입니다. (기업 비전에 맞는 연구개발과 신제품 개발전략을 구상)

사회적으로 기술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CTO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기업에 있어서 기술적 의사결정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책입니다.

 

쉬운 설명 : 기업의 기술 총책임, 기업의 기술을 총괄하는 경영인

 

 

 

M&A

(Mergers & Acquisitions)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한다. 합병하려는 기업의 자산이나 주식을 취득하여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을 말하며 기업의 합병은 두 개 이상의 기업이 결합하여 법률적으로 하나의 기업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M&A의 방법으로는 주식인수와 기업합병, 기업분할, 영업양수도 등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M&A가 보다 폭넓은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포함하여 금융적 관련을 맺는 합작관계 혹은 전략적 제휴까지 포함하여 M&A라고 하는 추세입니다.

 

쉬운 설명 : 주로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한다. (포괄적으로 금융적 합작관계, 전략적 제휴 관계도 포함한다.)

 

 

 

뇌동매매  [雷同賣買]

투자자 스스로가 시세에 대한 확신이나 예측 없이 시장 전체의 인기 혹은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따라 편승하여 매매에 나서는 것을 말합니다.

뇌동매매는 주가를 급등 혹은 급락시킴으로써 주식시장을 혼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쉬운 설명 : 확신이나 정보 없이 남들이 하는 매매를 따라 사는 것

 

 

대차거래 [貸借去來]

(loan transaction)

주식을 보유한 금융회사가 단기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

주로 주식 가격의 하락이 예상될 때 장기 보유기관에서 해당 주식을 빌려 미리 팔아놓고, 나중에 가격이 하락할 경우 낮은 가격에 이를 다시 사서 차익을 챙기기 위해 사용됩니다.

 

쉬운 설명 : 주식을 빌려서 하는 거래 (주로 값이 비쌀 때 빌려서 팔고 가격이 하락했을 때 다시 사서 갚는다.)

 

 

오늘의 경제용어 5가지 (CFO, CTO, M&A, 뇌동매매, 대차거래)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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