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오늘의 경제용어-채권, 결손처분, 무상증자, 유상증자, 신용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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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울 경제 용어는 "채권, 결손처분, 무상증자, 유상증자, 신용창조"입니다.

어려울 수 있지만 투자를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이니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 보도록 합시다.

 

오늘의 경제용어

채권, 결손처분, 무상증자, 유상증자, 신용창조

 

 

채권 [債券]

(bond)

 

쉬운 설명 :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자금 조달을 위하여 돈을 빌리고 채무이행 약속 증서를 발행하는 증권

 

채권은 정부기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에서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그에 따른 유가증권이다.

 

채권은 상환기한과 확정이자가 정해져 있으며, 대체로 정부 등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발행하므로 안전성이 높고, 이율에 따른 이자소득과 함께 시세차익에 따른 자본소득을 얻는 수익성이 있으며, 쉽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에 의해서 채권은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이용된다.

 

 

 

결손처분 [缺損處分]

(deficits disposal)

 

쉬운 설명 : 특정 사유로 부과한 세금(납세의 의무)을 없애는 행정 처분

 

법률 일정한 사유로 부과한 세금을 거둘 수 없다고 인정될 때, 그 납세 의무를 없애는 행정 처분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확정된 조세채권이 일정한 사유가 발생하거나 존재하여 걷을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그 납세의무를 소멸시키는 징세 관서의 처분을 말한다.

 

결손처분 해당 사유

- 체납처분이 종결되고 체납액에 충당된 배분금액이 그 체납액보다 적을 때

- 체납처분을 중지하였을 때

- 지방세 징수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을 때

- 체납자가 행방불명이거나 재산이 없다는 것이 판명된 경우

-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51조에 따라 체납한 회사가 납부의무를 면제받게 된 경우

- 납세의무자가 행방불명 등

 

결손처분을 하더라도 압류할 수 있는 다른 재산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처분을 취소하고 체납처분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무상증자 [無償增資]

(bonus issue)

 

쉬운 설명 : 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 (실질적인 자본금의 증가가 이뤄지지 않는 증자)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말한다.

단지 재무제표상 항목 간의 변동을 통하여 신주식을 발행하는 형식적 증자로,

쉽게 말해 회사에 실질적인 자본금의 증가가 이뤄지지 않는 증자라고 할 수 있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교부(배포)함으로써 주주들에게 혜택을 주고, 기업은 내부에 유보돼 있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하여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무상증자는 법정준비금 범위 내에서는 이사회의 결의로 제한 없이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유상증자 [有償增資]

(capital increase with consideration)

 

쉬운 설명 : 기업에서 자금 조달을 위하여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판매하여 자본을 늘리는 것

 

회사가 사업을 영위하는 도중 자금이 필요해 신주(새로운 주식)를 발행하여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 자본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금융권이나 사채권자로부터 자금을 융통하는 경우에는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해야 하지만, 주주로부터 자금을 납입받는 경우에는 상환의무가 없으므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유상증자 시 투자자 유의사항

- 주가 상승기의 유상증자는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 공장 증설 등 기업 투자에 활용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주가 상승을 불러옴

- 주식 하락기의 유상증자는 회사 채무 상환에 등에 사용됨으로써 오히려 주가 하락을 불러옴

 

 

 

신용창조 [信用創造]

(credit creation)

 

쉬운 설명 : <신용팽창, 신용확장>  예금지급준비율에 따라 대출과 예금이 반복되며 통화가 늘어나는 현상.

 

은행은 예금의 일정률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예금지급준비로 보유하고 나머지는 대출할 수 있는데,

대출된 자금이 시장을 흘러 다시 예치되면 새로운 예금이 생기고 이것은 그만큼 예금통화의 증가를 가져와 새로운 대출로 이어진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됨으로써 일정액의 본원적 예금(처음에 현금으로 받아들인 예금) 보다 훨씬 많은 통화가 시장에 유통하게 된다.

 

만일 신용창조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다ㅠㅜ 제가 요약을 잘 못하나 봐요.

 

만약 그렇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동영상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신용팽창 돈의 흐름과 확장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

우리의 경제는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요? 혹은 돈은 어떻게 흐르고 있을까요? 경제를 움직이는 요소들은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것은 무엇보다 돈의 흐름이겠죠? 돈! 돈!

economy.makemewonder.kr

이해가 가셨더라도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배운 경제용어는 채권, 결손처분, 신용창조, 무상증자, 유상증자에 대한 설명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 용어 공부가 싸이다 보면 투자를 위한 설명과 지식을 받아들이는데 한결 수월해질 거예요.

 

지난 시간에 배운 "증자, 부채, 국채, 결손, 신용경색"에 대해서 복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중앙은행, 차용증서, 유가증권, 등기부, 양적완화

오늘 배워볼 경제용어는 "중앙은행, 차용증서, 유가증권, 등기부, 양적완화"입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매일 경제용어가 올라오는 시간은 매일 오전 8시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팔로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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