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오늘의 경제용어-증자, 부채, 국채, 결손, 신용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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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증자, 부채, 국채, 결손, 신용경색입니다.

다양한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려면 그 용어부터 바로 알아야겠죠?

매일매일 경제용어 5개 매일 꾸준히 경제용어에 대해서 파악하다 보면

전문가의 설명들을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오늘의 경제용어인 증자, 부채, 국채, 결손, 신용경색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5개

증자, 부채, 국채, 결손, 신용경색

 

 

증자 [增資]

(capital increase)

 

쉬운 설명 : 신규 주식발행 등, 특정 절차를 밟아 회사의 자본금(자산)을 증가시키는 것

 

회사가 일정한 자본증가의 절차를 밟아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증자의 구분

회계상 증자는 실질적인 자산의 증가로 연결되는 유상증자(실질적 증자)와 실질자산 증가 없이 주식 자본만 늘어나는 무상증자(형식적 증자)로 구별

 

유상증자(실질적 증자)

회사가 발행한 신규 주식을 주주나 제3자가 돈을 내고 사는 것으로, 이때 들어온 자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현금흐름을 좋게 할 수 있다.

 

무상증자(형식적 증자)

자본금은 증가하지만 이에 해당하는 자산은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의 자본전입에 의하거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자본금은 증가하나 이에 상당하는 자산은 증가하지 않는다.

(잉여금의 자본전입에 의한 증자 시 발행되는 주식은 기존 주주들의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분하게 되며, 주식금액의 납입 등 특별한 대가 없이 발행·교부하므로 이를 무상증자라고도 한다.)

 

합병이나 주식배당 등으로 자본금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이 경우는 증자라고 하지 않는다.

 

 

 

부채 [負債]

(liabilities)

 

쉬운 설명 : 빚, 채무, 타인의 자본을 뜻하는 말

 

1. 남에게 빚을 짐. 또는 그 빚.

2. 제삼자에게 지고 있는 금전상의 의무. 회계상으로는 대차 대조표의 대변(貸邊)에 계상된다.

 

일반 용어인 채무와 같은 말이다.

그러나 회계학상으로는 개념구성이 채무라는 성격보다 훨씬 넓어
재화(財貨)나 용역(用役)의 차입(借入)을 전제로 부담한 금전상의 상환의무, 타인자본, 소극재산(消極財産), 채권자지분(持分) 등으로도 해석된다.  (대차대조표의 대변(貸邊)에 기재되는 항목으로서 자본 이외의 것을 말한다.)

조금 더 쉽게 풀어 설명하면 부채는 기업이 상품이나 원재료를 외상으로 구매하거나 금전을 차입하였을 때, 기업이 소비한 전력이나 용수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거나 또는 종업원에 대하여 임금을 지불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한다.

 

부채의 구분

상환 또는 의무의 이행시기가 언제인가에 따라 유동부채와 고정부채로 크게 나누어진다.

- 유동부채

통상적으로 상환기일이 1년 이내인 것 (단기차입금, 지불어음 등)

- 고정부채

통상적으로 상환기일이 1년 이상인 것 (장기차입금, 사채(社債) 등)

 

이밖에도 특수한 것으로 특정인에 대한 채무와는 전혀 다른 충당금이 있다.

이것은 장래의 특정한 지불에 대한 준비액으로 상여충당금, 퇴직충당금 등이 있는데 이것도 회계학상으로는 하나의 부채로 보고 있다.

 

 

 

국채 [國債]

(government bond , national bond)

 

쉬운 설명 : 나라의 빚, 국가의 빚

 

- 경제 국가가 재정상의 필요에 따라 국가의 신용으로 설정하는 금전상의 채무. 또는 그것을 표시하는 채권.

- 나라가 지고 있는 빚

- 중앙정부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만기가 정해진 채무증서

- 예산상의 세입부족을 보충하기 위하여 국가가 발행하는 공채

- 채무자가 국가인 공채

 

다양한 이유로 국가가 부담하는 채무 중 차입금 이외의 장기채무를 뜻한다.

 

이유 ex) 세출의 재원을 얻기 위하여, 일반적인 자금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하여, 금전 대신 교부하기 위하여

 

 

 

 

결손 [缺損]

(deficit)

 

쉬운 설명 : 금전상의 손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서 생기는 금전상의 손실.

어느 부분이 없거나 잘못되어서 불완전함.

 

 

 

신용경색 [信用梗塞]

(Credit Crunch)

 

쉬운 설명 : 시중에 자금(돈)이 유통되지 않아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현상

 

금융기관들이 미래 불확실성을 우려하여 금고에 돈을 쌓아둔 채 풀지 않아, 시중에 자금이 유통되지(원활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금융기관 간에도 '신용이 실종'되면서 공급되는 자금의 절대량이 줄어들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용경색이 시작되면 기업들의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이 어려워지고 수출입 등의 무역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신용경색 현상이 지속되면 도산하는 기업이 증가와 시장 경제 전체의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

 

 

오늘 배운 경제용어는 증자, 부채, 국채, 결손, 신용경색이었습니다.

다양한 경제용어가 있지만 오늘 배운 경제용어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매일매일 새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습도 중요하답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경제용어들도 복습해 보도록 할까요?

지난 시간 경제용어 대차대조표, 원천, 감자, 양적완화, 통화팽창에 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배운 용어들도 잘 기억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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