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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용어-중앙은행, 차용증서, 유가증권, 등기부, 양적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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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워볼 경제용어는 "중앙은행, 차용증서, 유가증권, 등기부, 양적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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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용어 5개

중앙은행, 차용증서, 유가증권, 등기부, 양적완화

 

 

중앙은행 [中央銀行]

(central bank)

 

쉬운 설명 : 한 나라의 금융과 통화 정책의 주체가 되는 은행 (은행권 발행, 국고의 출납, 금용 정책 시행을 담당)

 

중앙은행은 한 나라의 금융과 통화 정책의 주체가 되는 은행을 말한다.

독점적으로 은행권을 발행하고, 국고의 출납을 다루고,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의 예탁을 받으며, 금융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발권은행, 은행의 은행, 정부의 은행, 금융정책 수행 은행이라고도 불리며,

한국의 한국은행, 프랑스의 프랑스은행, 일본의 일본은행, 미국의 연방준비은행, 영국의 잉글랜드은행 등이 있다.

 

 

 

차용증서 [借用證書]

(a bond of debt)

 

쉬운 설명 : 돈이나 물건을 빌린 것을 증명하는 문서

 

차용증서란 남의 돈이나 물건을 빌린 것을 증명하는 문서를 말한다.
금전이나 물건을 빌려 쓰는 증거로 작성하는 문서로 계약을 맺은 사람과 일종의 약정을 할 수 있고 차후 법적으로 효력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이다.

 

차용증서에는 빌려주는 금액의 원금을 표기하고, 변제기일(돈을 갚기로 정한 날짜)을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

또한 이자 지급을 1회라도 연체하는 경우 채무자는 기한의 이익을 상실한다는 점을 명시하고,

하단에는 채무자와 연대보증인의 인적사항을 각자 자필로 작성하여, 추후 생길 수 있는 분쟁을 방지하여야 한다.

차용증서는 법적 효력과 권리를 행사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공증을 받아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가증권 [有價證券]

(securities)

 

쉬운 설명 : 경제 사법상 재산권을 표시한 증권 (어음, 수표, 채권, 주권, 선하 증권, 상품권 등)

 

유가증권이란 경제 사법상 재산권을 표시한 증권이다. 어음, 수표, 채권, 주권, 선하 증권, 상품권 등이 있으며 크게 화폐 증권과 자본증권으로 나누어진다.

 

1. 유가증권의 사용에 따른 구분

- 화폐증권

화폐의 대용으로 유통하는 증권을 말한다. 수표, 어음 등이 있으며,

통화의 사용을 절약하고 그 사용에 따른 위험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자본증권

자본 및 수익에 대한 청구권을 나타내는 증권을 말한다. 주식, 공채, 사채 등이 있다.

 

2. 증권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에 따른 구분

- 확정이부증권 (채권)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금융채, 주식회사에서 발행하는 사채 등이 있으며, 확정이부증권은 액면금액과 상환기한이 정해져 있고, 약속된 이자의 지급이 보증되어 있다.

- 불확정수익증권

주권(株券), 출자증권, 투자신탁의 수익증권 등이 있으며 불확정수익증권은 채권과 같은 상환기간 및 이자지급의 규정은 없지만, 수익이 있는 경우에 그에 따른 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다.

 

 

 

등기부 [登記簿]

(a registration book)

 

쉬운 설명 : 부동산, 동산, 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권리관계를 적어 두는 공적 장부

 

부동산, 동산, 채권 등의 담보 따위에 관한 권리관계를 적어 두는 공적 장부를 말한다.
해당 등기소에 비치한 정부 문서로서, 토지등기부와 건물등기부가 있고, 이는 각각 토지와 건물에 일정 사항 등을 기재한 등기용지를 철하고 있다.

 

 

 

양적완화 [量的緩和]

(quantitative easing)

 

쉬운 설명 : 통화(발행) 량을 늘려 시중에 통화공급을 늘리는 정책

 

기준금리가 너무 낮아서 금리 인하를 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 중앙은행이 다양한 자산을 사들여 시중에 통화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뜻한다.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주로 사용되며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신용경색을 해소하고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양적완화로 돈이 풀리면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유입돼 신흥국의 통화가치를 끌어올려 신흥국 통화의 환율 하락을 초례한다.

양적완화 시 중앙은행이 사들이는 자산은 국채, 공채, 주택저당증권(MBS), 회사채 등이 있다.

 

 

 

양적완화는 지난 시간에도 공부한 용어이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여러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인 만큼 정말 중요한 용어라 다시 한번 첨부했습니다.

양적완화의 효과와 위험성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확인해보세요.

 

양적완화란 무엇인가? 한국 경제의 미래는?

양적완화란 무엇인가? 한국 경제의 미래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국의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한국도 일본도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양적완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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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경제용어는 중앙은행, 차용증서, 유가증권, 등기부, 양적완화였습니다.

그럼 지난 시간에 배운 채권, 결손처분, 무상증자, 유상증자, 신용창조에 대해서 복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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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용어-금융, 자본주의, 조폐공사, 기준금리, 신용통화

오늘은 일이 바빠 오전에 경제용어를 올리지 못했네요. ㅠㅜ 사실 보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큰 걱정은 없지만 말이죠. 꾸준히 찾아와 주세요. 젭알~! 그럼 오늘의 경제용어를 살펴볼까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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