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나요? 곧 설날이네요. 다들 풍성한 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긴축재정, B2B, B2C, C2C, C2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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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경제용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5개
긴축재정, B2B, B2C, C2C, C2B
긴축재정 [緊縮財政]
(retrenched finance)
쉬운 설명 :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 등에서 사용할 예산 규모를 줄이는 재정 정책
긴축재정이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 등에서 사용할 예산 규모를 줄이는 재정 정책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폭발적 물가 상승) 방지를 위해 실행하고 있으며, 공공사업의 연기나 중단, 행정관리, 급여 폭의 인하 등을 시행합니다.
긴축재정은 경기가 정체되었을 때, 세수의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맞게 세출의 감소를 도모하고
호황일 때는 경기의 과열을 막고자 세입의 일정 부분을 다음 해로 이월하여 세금의 사용을 줄입니다.
그래서 긴축재정은 경기가 호황일 때는 디플레이션적인 성격을 띠며, 경기 침체 시에는 중립적인 성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긴축재정은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도 하지만 지나칠 경우 경제를 위축시키는 안 좋은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B2B
(business-to-business)
쉬운 설명 : 기업과 기업의 거래, 기업대 기업, 기업 간 전자상거래
B2B라는 말은 인터넷 혹은 전자매체를 이용해 이뤄지는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를 뜻하는 말입니다.
B2C
(Business-to-Customer)
쉬운 설명 : 기업과 개인의 (전자상)거래, 기업대 소비자의 (전자상)거래
B2C라는 용어는 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행하는 인터넷 비즈니스로 기업업과 개인의 거래, 기업대 소비자의 걸래를 뜻합니다. B2C는 가상의 공간인 인터넷에 상점을 개설하고 소비자를 유입시켜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의 비즈니스이며, 실제 상점이 존재하지 않아 임대료 등의 유지비의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C2C
(Customer-to-Customer)
쉬운 설명 : 소비자와 소비자의 (전자상)거래, 개인과 개인의 (전자상)거래
C2C라는 용어는 소비자가 직접 서비스 또는 물품을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C2C 플랫폼에서의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하는 주체이자 동시에 공급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플랫폼이 소비자들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시장의 역할을 하며, 현재는 당근마켓, 중고나라처럼 중고품을 거래하거나, CLASS101, 크몽 등에서 재능 또는 정보 등을 거래하기도 합니다.
C2B
(Customer-to-Business)
쉬운 설명 : 소비자 대 기업 간 (전자상)거래, 소비자와 기업 간 (전자상)거래, 개인 대 기업
소비자와 기업간 인터넷 비즈니스로 소비자가 개인 또는 단체를 구성하여 상품의 공급자 혹은 상품의 생산자에게 직접 가격과 수량 혹은 서비스 등에 관하여 조건을 제시하고 협상하여 구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늘 배운 경제용어는 긴축재정, B2B, B2C, C2C, C2B 였는데요.
쉬운 단어들의 조합인 만큼 오늘의 경제용어는 이해하기 쉬우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지난 시간에 배운 경제용어 금융, 자본주의, 조폐공사, 기준금리, 신용통화에 대해서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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