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이 온 것 같네요. 코로나도 얼른 끝나고 경제도 다시 살아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배울 경제용어들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는 선물마진, 신용잔고, 스프레드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3개
선물마진, 신용잔고, 스프레드
선물마진 [先物margin]
(futures margin)
쉬운 설명 : (스프레드) 외국환 거래 시 선물환율과 현물환율 간의 괴리 폭
선물거래란 외국환 거래 시 선물환율과 현물환율 간의 괴리 폭을 뜻하며, 스프레드라고도 합니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시장에서 선물환율을 고시할 때 실제 거래 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현물환율과 선물환율의 괴리 폭을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이를 선물 마진이라 부릅니다.
또한 선물마진은 각 국 화폐를 기준으로 외화의 선물환율이 현물환율을 상회할 경우를 프리미엄이라 하며,
그 반대로 외화의 선물환율이 현물환율보다 떨어질 경우를 디스카운트라고 합니다.
선물마진은 일반적으로 양국 통화간의 금리차를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스프레드
(spread)
쉬운 설명 : 선물마진 / 주식 시장에서 매수호가 매도호가의 차이 / 기준 가격과 비교 가격 간의 차이
스프레드의 사전적 의미는 1. (접혀 있던 것을) 펼치다 2. (잘 보이도록) 펼치다 3. 확산, 전파입니다.
그러나 경제용어로써 사용되는 스프레드는 일반적으로 기준가격과 비교가격간의 차이를 뜻합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스프레드는 가격을 고시할 때 매수호가(bid price)와 매도호가(offered price)의 차이를 뜻하고, 외환시장에서는 선물마진을 의미합니다.
신용잔고 [信用殘高]
(debit balance)
쉬운 설명 : 중개인 신용계좌의 잔고(남아 있는 금액)
신용잔고란 중개인 신용구좌의 잔고(남아 있는 금액)를 뜻합니다.
신용잔고는 투자자가 신용거래로 증권을 매입하거나, 증권을 담보로 차입할 때 발생되며. 증권회사는 대부한 자금에 대해 정해진 이자율을 지급합니다.
오늘 배운 용어는 선물마진, 신용잔고, 스프레드입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종합소득세, 금전신탁, 사채에 대하여 간단히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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