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채권 등급평가, 안전자산, 시장위험 프리미엄 이랍니다.
그럼 천천히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3개
채권 등급평가, 안전자산, 시장위험 프리미엄
채권 등급평가 [債券等級平價]
(bond rating)
쉬운 설명 :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약속대로 상환될 가능성을 판정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호 혹은 문장으로 각 채권의 등급을 매겨 투자자에게 알리는 일
채권 등급평가란 채권 등급평가기관이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약속대로 상환될 가능성을 판정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호 혹은 문장으로 각 채권의 등급을 매겨 투자자에게 알리는 일을 말합니다.
채권 등급평가는 투자대상 유가증권을 추천이나, 채권의 가격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개별 채권의 위험 정도를 투자자에게 전달을 위한 것으로, 채권 등급평가는 채권시장에 있어 기대수익과 위험도를 대응시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정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채권 등급평가에서 위험이 낮은 채권은 높은 가격에, 위험이 높은 채권은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안전자산 [安全資産]
(riskless asset)
쉬운 설명 : (무위험자산) 손실의 위험이 없는 금융 자산
안전자산은 무위험자산이라고도 부르며, 손실의 위험이 없는 금융 자산을 말합니다.
금융자산에의 투자에는 통상 여러 가지 위험이 수반될 수밖에 없는데, 안전자산은 일반적으로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없는 자산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은 투자론에서 투자 포트폴리오 선택 범위를 주식, 사채 등 위험자산의 구성으로부터 여러 안전자산을 포함한 구성으로 확대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자본시장이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위험 프리미엄
(market risk premium)
쉬운 설명 : 시장의 위험성 정도 혹은 투자자의 위험 회피 정도에 따라 추가로 얻는 금액
시장위험 프리미엄이란 시장의 위험성 정도 혹은 투자자의 위험 회피 정도에 따라 추가로 얻는 금액을 말합니다.
시장위험 프리미엄은 시장에 기대하는 수익률과 무위험률의 차이로 계산하며, 시장 위험이 크고 투자자의 위험 회피 정도가 높을수록 시장위험 프리미엄은 커집니다.
자 이렇게 오늘의 경제용어인 채권 등급평가,시장위험 프리미엄을 배웠는데요. 복습도 철저히 해야겠죠?
그럼 지난 시간에 배운 선물 마진, 신용잔고, 스프레드를 복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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