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울 경제용어는 주당순이익, 재무성 채권, 외부 불경제입니다.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주당순이익, 재무성 채권, 외부 불경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경제용어 3개
주당순이익, 재무성 채권, 외부 불경제
주당순이익 [株當純利益]
(Earnings Per Share, net income per share)
쉬운 설명 :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발행 주식 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 / 가중평균주식수)
주당순이익이란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발행 주식 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주식을 평가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로서, 발행주식 1주당 순이익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과 그 기업의 주식 가격은 비례하며, 주당 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경영실적이 양호하고 배당여력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 = 당기순이익 / 가중평균주식수)
재무성 채권 [財務省債券]
(Treasury Bond)
쉬운 설명 : 미 재무부 발행의 10년 이상의 장기 채권
재무성 채권이란 미 재무부 발행의 10년 이상의 장기 채권을 의미합니다.
재무성 채권은 미 정부의 재정적자보전을 위하여 재무성 명의로 일반 대중들에게 발행한 양도 가능한 국채중 10년 이상의 장기 채권입니다.
미 재무성이 발행하고 있는 재무성 증권에는 단기물부터 20년을 넘는 장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재무성 증권(Treasury bill; TB) - 보통 1년 이하의 것
재무성 중기채(Treasury notes) - 1년 이상 10년 미만의 것
재무성 채권(Treasury bond) - 10년 이상의 것
외부 불경제 [外部不經濟]
(external diseconomies)
쉬운 설명 : 개인이나 기업의 행동이 다른 개인이나 다른 기업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
외부 불경제란 개인이나 기업의 행동이 다른 개인이나 다른 기업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어떠한 기업의 생산활동 혹은 개인의 행위 등이 다른 기업의 생산활동과 소비자의 효용 수준에 대해 아무런 대가를 수반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하며, 예를 들면 공장의 매연이나 소음 등이 있습니다.
외부 불경제효과를 받는 기업에서는 그 생산함수가 불리하며, 외부불경제 효과를 받는 소비자의 효용 함수도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오늘 배운 주당순이익, 재무성 채권, 외부 불경제였습니다.
지난 시간에 살펴본 모험자본, 가장매매, 대손충당금을 복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시간 용어 자세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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